
|
140908 레인보우 재경 "연기하며 사람 돼가는 중"(인터뷰)
domingo, 7 de septiembre de 2014 • 21:26 • 0 comments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뷰티면 뷰티…어느 한 분야도 놓치지 않고 꽉 잡고 있다. 재경은 레인보우라는 그룹 이름 하나만으로 설명하기 벅찬 아이돌이다.
재경은 눈에 띄는 외모로 데뷔 초부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방송가를 종횡무진 했다. 어느날 재경은 JTBC 드라마 ‘몬스터’ 출연 기회를 얻었고 우연히 연기의 매력을 알게 됐다.
“정말 멋모르고 연기를 시작하게 됐어요. 당시 일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극복했어요. 극에 몰입하고 극 중 인물로 살아가니까 바깥세상을 느꼈죠.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로 살아가는 게 신비롭고 재밌는 것 같아요. 특히 연기는 인간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해요. 나란 사람이 완성돼가는 중요한 통로죠.”
JTBC ‘몬스터’, KBS2 ‘감격시대’로 연기자 데뷔를 마친 재경은 2014년 OCN 시즌제 드라마 ‘신의 퀴즈4’에 합류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탄탄한 소재와 구성으로 드라마 폐인을 확보한 마니아층 드라마 ‘신의 퀴즈’. 재경은 우려의 시선을 받고 시즌4에 합류했지만 무던한 연기로 극에 완벽하게 흡수했다.
“‘신퀴’에 합류하면서 세웠던 목표는 모나거나 잘되거나 어떻게든 튀지 않는 것이었어요. 하나의 합으로, 오케스트라라면 ‘어떤 악기였는데 잘 묻어갔구나’ 그 평을 듣는 게 목표였죠. 잘 차려진 밥상에 튀지 않는 반찬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잘하진 않았지만 중간은 한 것 같아요.”
재경은 ‘신의 퀴즈4’에서 쌓은 내공을 MBC 단막극 ‘터닝포인트’에서 발휘했다. 최정상 자리에서 한물 간 스타 맹란영 역을 맡았다. “아이돌이 아닌 신인 연기자로 봐 달라”고 수차례 말한 재경. 공교롭게도 ‘신퀴4’에선 아이돌 출신 수사관 임태경 역을, ‘터닝포인트’에선 톱스타 맹란영 역을 맡아 아이돌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게 됐다.
“여러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한 역할이 다 아이돌과 연관된 역이더라고요. 감독님들께 경험이 많지 않은 절 캐스팅한다는 건 모험일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돌 역할, 톱스타 역할이라면 모험수를 두는 게 줄어들잖아요. 이렇게 앞으로 쌓아가다 보면 다른 감독님들이 뽑을 때 ‘큰 모험은 아니겠다’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속상하거나 마음 아프지 않아요. 과정이잖아요.”
재경은 현재 연기자라는 직업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한 걸그룹 멤버. 현재 레인보우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보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공백기가 아쉽진 않을까?
“전혀 아쉽지 않아요. 앞으로 활동할 거니까요. 현재 멤버 네 명이 드라마를 하고 있어요. 각각 개별 활동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그 개별 활동의 인지도와 호감이 쌓여서 레인보우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일을 똑 부러지게 해내는 재경. 그는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만큼 패션과 뷰티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진행을 맡아 그 재능을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다. 화장품을 직접 만들 정도로 손재주와 감각이 뛰어난 재경은 미술에도 일가견이 있어 손나은, 유라와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꼽히고 있다.
“많은 것에 관심을 갖는 편이에요. 훗날 대학원에 입학해서는 패션마케팅, 란제리 등을 심도 있게 공부하려고요. 나중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어요. 내가 만든 물건들을 대중화하고 싶은데 그게 가죽을 소재로 할 수도 있고 화장품도 될 수 있고 다른 디자인이 될 수도 있고요. 또 제가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데 반려동물도 포함시키고 싶어요.”
재경이 미술,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 다재다능한 것은 가족의 영향이 크다. 재경의 할아버지는 도예가, 어머니는 요리사시다. 다른 친구들이 찰흙으로 놀 때 고령토로 그릇을 빚으며 놀았다는 재경. 그는 다재다능할 수밖에 없는 피를 타고 났다. 그 영향이 동생 엔플라잉 김재현에게도 그대로 이어졌다.
“처음 동생이 연예인을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반대했어요. 동생이 마음이 여린 편인데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 했거든요. 근데 어디서나 변죽 좋게 기죽지 않고 잘 하더라고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른이구나’라는 것을 느껴요. 서로 숙소생활을 하는데 자주 만나요. 동생이 촬영장에서 무슨 일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으면 제가 데리고 한강 가서 치킨을 먹거나 시간을 보내죠. 동생이 연예계 생활을 하더니 절 신격화하고 숭배하더라고요. 하하”
겉모습은 천생여자 재경은 보는 것보다 훨씬 단단했다.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 없다면 말려야한다는 재경. 어느덧 20대 후반에 접어든 재경에겐 아직 이루고 싶은 것이 많고,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다. 특히 새롭게 시작한 연기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하며 성장하고 싶다.
“어떤 역이든 안 가리고 다 접해보고 싶어요. 특히 제 성격이 묻어나올 수 있는 코믹한 것에 욕심이 나요. 또 언젠간 뮤지컬 ‘시카고’ 루시 역을 꼭 할 거예요. 근자감일 수도 있지만 ‘내가 하면 나랑 잘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 모습을 보여드릴 날이 곧 오겠죠?”
Cr: tvreport
Etiquetas: interview, Jae Kyung, news |
MY WORDS;
![]() MV/PV; VISITAS; SUB MENÚ;
TECHNICOLOR COMUNIDAD PROYECTOS STAFF TIENDA FANSUB DESCARGAS HELP US!★AYÚDANOS THANK YOU!★GRACIAS RAINBOW NEWS★NOTICIAS LYRICS PERFORMANCE AFILIAD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