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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1 '여왕의 꽃' 고우리 "밉상이면서 짠해. 그래서 재미있다"
sábado, 11 de abril de 2015 • 11:19 • 0 comment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엄청 밉상이죠. 그런데 짠한 면도 있어요.”
레인보우 고우리는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서유라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연기를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 성과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여왕의 꽃’은 11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총 50부작으로 기획돼 아직 초반이지만 고우리는 이 드라마에 출연하며 몇차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화제몰이를 했다.
극중 서유라는 명진클리닉 병원장인 서인철(이형철 분)과 산부인과 의사 최혜진(장영남 분)의 딸이다. 엄마를 닮아 교만하고 안하무인에 감정기복도 심하다. 엄마를 무서워해 엄마의 말이라면 감히 거역을 못하는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엄마의 눈을 피해 클럽에 다닌다. ‘클럽 퀸’으로 불릴 정도로 음주가무의 여왕이다.
고우리는 지난 6회 방송 당시 클럽에서 다른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춤을 추고 마지막에 천장에서 쏟아지는 물에 온 몸을 적시는 소위 ‘물쇼’ 장면이 이슈가 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고우리는 “물쇼는 가수로서도 다시는 못해볼 것 같은 장면이었다. 더구나 액션연기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맞는 장면도 많다”며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여서 연기하기 재미있다”고 말했다. 클럽에서 춤추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유포돼 이를 본 엄마에게 맞는 장면도 있었다. 촬영을 하며 장영남에게 10여대를 맞았다. 고우리는 “아픈 줄 몰랐다. 안 아프게 잘 때리는 연기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폭탄주를 만드는 장면도 있었는데 연습을 했지만 어설퍼서 촬영을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연기자로서는 아직 고정된 이미지가 없잖아요. 각 잡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나 마냥 예쁘고 착하기만 한 캐릭터였다면 시청자들이 오히려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을 거예요.”
고우리가 소속된 레인보우는 걸그룹이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추구하는 이미지가 있다. ‘여왕의 꽃’의 서유라는 그런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와 어긋나는 부분이 많다. 고우리는 “가수활동은 가수활동이고 연기는 연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두 활동 모두 좋은 성과를 내면 좋겠지만 그건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매번 열심히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연기자로서 고우리는 점점 입지가 확고해지는 분위기다. ‘여왕의 꽃’에 출연하면서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할 때보다 연기가 늘었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기분 좋은 날’에 이어 ‘여왕의 꽃’에도 함께 출연하는 선배 김미숙도 고우리의 연기적 성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우리는 그러나 아직 만족감을 보이지는 않았다.
“드라마에서는 ‘레인보우 고우리’가 아니라 ‘배우 고우리’로 보여야죠. 배우로서 그것보다 더 큰 목표는 작품 속 캐릭터로 불리는 거예요.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김수현, 전지현이 실제 자신들의 이름이 아닌 도민준, 천송이로 불린 것처럼요. 한두 작품 더 출연했을 때 그런 상황이 온다면 정말 보람차지 않을까 싶네요.”
* *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촬영을 마치고 나니 5시간이 지났더라고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죠.”
레인보우 고우리가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화제가 됐던 클럽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고우리는 지난 3월29일 방송된 ‘여왕의 꽃’에서 클러버들의 환호를 받으며 홀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이 장면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넘볼 만큼 화제가 됐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했고 걸그룹 멤버로 댄스 실력도 빼어난 자신의 장기를 드라마에서 마껏 뽐낼 수 있는 기회였다.
고우리는 “공연도 아니고 춤을 추면서 노는 장면이었던 데다 엑스트라분들이 연기인지 아니면 진짜 클럽 음악과 댄스 분위기에 신이 나서였는지 호응을 뜨겁게 보내주니 나도 신이 났다. 편하게 촬영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우리는 당시 장면에서 댄스 마무리로 천장에서 쏟아지는 물을 뒤집어 쓰는 ‘물쇼’까지 연출했다. 고우리는 “실제 클럽에서 물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서는 극적인 효과가 제대로 난 것 같다”며 “이 드라마에서 내가 연기하는 서유라가 ‘음주가무의 여왕’으로 불리는 캐릭터인데 폭탄주를 제조하는 장면이 있어 연습을 했지만 어설퍼서 아예 촬영을 못했다. 그래도 물쇼가 이슈가 됐으니 위안이 된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Cr: starin
Etiquetas: interview, news, Woo 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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