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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7 고우리 "저 생각보다 잘 못 놀아요"(인터뷰)
jueves, 7 de mayo de 2015 • 6:23 • 0 comments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고우리가 연기하는 서유라는 노는 것에 미쳐있는 클럽의 유명인사다. 엄마가 정해준 남편감인 윤박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에게 마음이 없음에도 요조숙녀인 척 하다 본모습을 들키기도 한다. 왠지 실제 고우리도 그럴 것 같을 정도로 고우리와 딱 맞아 떨어지는 캐릭터다.
방송에서 보여준 활발하고 털털한 모습 덕에 많은 이들이 서유라와 실제 고우리도 비슷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고우리는 "내 목소리톤이나 생김새, 하는 행동이 서유라 캐릭터와 잘 맞는 것 같은데, 난 유라처럼 노는 것에 미쳐있지는 않다. 실제로 내가 술을 못 마신다고 하면 못 믿어하는 반응이 많다. 내가 생긴 것만 그렇게 보이지 생각보다 잘 못 논다"며 웃었다.
술도 상당히 잘 마실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실제의 고우리는 맥주 한 잔만 마셔도 어지러울 정도로 주량이 약하다. 고우리는 "이종혁 선배님 덕분이 술이 느는 것 같다. 모니터를 하면서 자연스레 술을 마시는데 조금씩 마시니까 괜찮더라"며 드라마 덕에 주량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했다.
극중 유라가 클럽에서 모두의 시선을 받으며 '위아래' 춤을 추고 물쇼를 벌이는 장면은 큰 화제가 됐다. 가수이기에 무대에 서본 경험이 많아 더욱 수월하기도 했다. 고우리는 "실제로 공연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무대 위를 쳐다보고 있어서 가수가 아니라면 어색했을 수도 있지만 나는 괜찮았다"고 했다.
상대역인 윤박과는 아주 오래 전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고우리는 "아주 예전에 윤박과 오디션을 같이 본 적이 있다. 어떤 드라마 오디션이었는데, 윤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연기를 많이 안 해봤을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 오디션에서 별걸 다 시켰는데, 애드리브로 연기를 해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말도 안 되게 막 했죠. 너무 웃겼던 오디션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데, 여기서 윤박과 딱 마주친 거예요. 이번에 만나기 전에도 윤박이 TV에 나오면 괜히 반가웠어요. '가족끼리 왜 이래'에 나와서 잘 되길래 좋고 뿌듯했는데 리딩을 하는 날 딱 마주친 거죠."
고우리는 이어 "둘이 정말 반가워했다. 재밌는 인연이어서 그런지 빨리 친해졌다. 내가 빠른 생일이지만 오빠라고 하기로 정리했다"며 "과거보다 많이 성장해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엄청 열정이 있고 친화력이 좋아서 모두가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이다"고 좋은 말을 늘어놨다.
가수로서 시작했기에 아무래도 배우 고우리보다는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레인보우라는 이름이 연기를 시작하면서부터는 희미하게 남는 게 아닌가 싶지만 고우리는 "가수 활동이 뒷전인 건 절대 아니다. 더 보여드릴 게 많다"며 고개를 저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얼마 전부터 숙소 생활을 끝내고 각자 생활하고 있다. 숙소 생활 종료로 인해 레인보우라는 팀으로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것은 아닌지 우려도 있다. 고우리는 "많은 분들이 레인보우가 해체한 거냐고 묻더라. 우리가 6년을 같이 살았다. 숙소에서 나갔다고 해체는 아니다. 오래 같이 살았으니 찢어질 때가 된 거다"며 "해체는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여전히 레인보우로서 미래를 함께 꿈꾸고 있다. 고우리는 "진지한 얘기도 하지만 우리끼리는 항상 밝다. 우리의 미래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한다"고 했다.
"레인보우를 보면 아직도 친하다며 신기해하는 사람이 많아요. 솔직히 우리가 친한 게 비현실적인 분위기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그런 애들이에요. 우리는 조금 더 희망찰 뿐인데 그게 특색이 된 것 같아요."
레인보우로서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고우리는 "오는 기회를 잘 잡아서 계속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잘 하다 보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하는 데까지 열심히 할 거다. 평가는 보는 분들이 할 것 같다"며 "비슷한 역할을 계속 해도 좋다.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이 나에게 있다는 거니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속 기대된다는 말을 듣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해하는 그런 거요. 제가 어떤 작품에 들어가게 되면 '얘 나오는구나. 이번엔 어떤 역할일까'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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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quetas: interview, news, Woo 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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